천안교회 봄세례식

일시 : 2023년 5월 14일

장소 :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36-2 무두리

수세자 : 조인숙, 김병일, 신호성, 이민호, 지아인, 김건우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5월 14일에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서 더욱 감사한 세례식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더군다나 6명이나 되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어 더욱 풍성하고 감사한 세례식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믿음의 신생아, 여섯 분의 신앙이력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1. 조인숙 모친(1948년생)
원래 오랫동안 장로교회를 출석하시던 분이십니다. 노인 일자리에서 만난 이순복 모친(86세)님의 인도로 구경이나 하러 교회에 오셨는데요. 그런데 두번째 출석하신 날 작년 5월 14일 안식일 오전예배 때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연세도 많으시고 출석하시던 장로교회와 너무 정이 많이 들으셨는지 그동안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성령 받으신 지 딱 1년 만에 드디어 세례를 받고 참예수교회의 완전한 신도가 되셨습니다.

 


2. 김병일 형제(1961년생)
이순복 모친(86세)님의 사위로서 잃은 양이었던 아내(최귀미 자매)와 함께 지난 2022년 연말 교회 송년식사 모임에 처음 참석을 하셨습니다. 당일 식사 후 담소를 나누던 중 교회 출석을 결심하시고 2023년 새해 첫 주부터 안식일에 꾸준히 교회를 출석하셨습니다. 구도자 교육을 받는 동안에 매시간마다 노트 필기를 꼼꼼하게 할 정도로 교육에 열심히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일 오후 장년부 성경공부 시간에는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셨습니다. 특히 지난 40여년 동안 흡연을 하시던 분이셨는데 성령을 받고 갑자기 흡연욕구가 완전히 사라져서 담배를 끊으시기도 했습니다.

 


3. 신호성 형제(1972년생)
김은기 집사님의 친구 중에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참예수교회를 출석했던 친구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후에 어느날 서울 지하철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날 이후에 30여 년 동안 서로 연락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구도자 교육을 받고 참예수교회에 발을 딛은지 약 35년 만에 이번에 세례를 받고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으시게 되었습니다.

 


4. 이민호 형제(1999년생)
올해 초부터 조영란 자매(24세)의 인도로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도자 교육을 받는 동안에 매시간마다 공부할 내용을 미리 예습하고 참석을 했습니다. 모든 질문에 씩씩하게 정답을 이야기해서 모두를 즐겁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29일 안식일 오전예배 시간에 안수를 받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5. 지아인 자매(2011년생)
전남 강진교회(지금은 사라진 교회)의 초기 일꾼이셨던 이영진 장로님의 외증손녀로써 잃은양이셨던 할머니(이은자자매,1957년)의 인도로 안식일에 교회출석을 시작했습니다. 안식일에 교회 출석을 한 이래로 거의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너무나도 성실하게 교회를 출석하는 중인 어린이입니다.

 


6. 김건우 형제(2013년생)
이번에 세례를 받으신 김병일 형제님의 손주입니다. 그동안 할아버지를 따라 교회 출석을 하다가 이번에 할아버지와 함께 세례를 받기로 결심을 하고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아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안식일마다 꾸준히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 형들, 선생님들과 함께 탁구도 치고, 축구도 하며 즐거운 교회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장 4절)

새롭게 거듭난 믿음의 신생아, 이 6명의 영혼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