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께 올 한해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영광을 돌립니다.

  2022년의 마지막 안식일에 안동교회 성도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지만 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올 송년 행사는 전도활동의 일환으로 가족 초청 잔치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새 가족을 모시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한 명의 영혼이라도 천국 잔치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안동교회에서 열린 작지만 큰 축복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우선 한 해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2022년 마지막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단짠단짠의 진수! 맛있는 찜닭으로 육신의 양식을 채운 후 드디어 작은 안동교회이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큰 축복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박진선 자매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안동교회의 목표와 주제 말씀을 생각하며 말씀대로 우리가 살아갔는지 또 형제자매 간에 서로 낫게 여기며 지냈는지 서로 감사의 인사와 포옹으로 출발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다음은 안동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말씀암송노트가 있는데 자신의 생일달에 있는 말씀 한 가지씩 암송하기와 말씀퀴즈를 재미나게 풀어보았습니다. 또 찬양과 악기, 율동으로 마치 자녀가 부모에게 재롱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듯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통독, 온라인 성경말씀 읽고 댓글달기 우수상, 성도봉사상, 아동반 개근상을 시상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문제도 맞히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모두 선물도 나누어 받았습니다.

 

  저희 안동교회가 비록 작지만 하나님의 축복의 온기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올 2022년도 하하호호 웃으며 말씀과 찬양으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이 웃음과 축복이 두 배가 되어 하나님께 더 큰 영광 돌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