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천안교회의 하나님의 일꾼들로 똘똘뭉친 성령의 열매로 아름답게 여물어가는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화평반은 성령의 열매 중 ‘화평’을 신도회 이름으로 정했고, 현재 16명의 형제들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화평반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40세에서부터 60세까지로 구성된 장년층 형제반이며, 현재 16명의 성도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충만하며 기도에 힘쓰려고 하는 화평반입니다.
Q. 화평반의 활동은 주로 무엇이 있나요?
화평반은 새로운 구도자가 있으면 금방 한 식구가 되게 하는 친화력이 있습니다. 화평반 활동으로는 매년 구도자와 함께 떠나는 교회방문 신앙여행이있습니다.
최근 화평반은 7월에 안동교회를 방문해 안동교회 성도님들과 연합하여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세례를 받으신 김병일 형제님과 신호성 형제님이 동행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교제활동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음의 시작점이 되어 그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이루어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김병일 형제, 신호성 형제, 소만수 형제 올해 세분의 형제님이 세례를 받고, 모두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그후에 김병일 형제님 손자, 손녀가 세례받고 구원얻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으며, 신호성 형제님 온가정이 예배에 참석하며, 소만수 형제님의 가정도 예배에 참석하며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평반에는 하나의 씨앗이 가정에 복음을 전파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화평반은 교회를 위해 밤낮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교회에 어떤 작업이 필요하다면 바로 달려와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주십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설거지 봉사에도 열심히 기쁨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8월에는 세례식 전날 천막설치 등 사전작업을 마치고 화평반 낚시대회를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화평반만의 따스한 화평스러운 모습입니다.
9월에는 천안교회의 자랑인 1층 북카페에 기증받은 당구대를 설치하게 되어 화평반이 개막식 및 당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사역을 통하여 교제하며 신앙심을 키우고 전도와 심방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바라는 화평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