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 1박 2일동안 광주교회에서 전남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광양교회, 광주교회, 목포교회 아동부들이 함께 모여 광주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광양에서는 3명의 아이들, 광주에서는 5명, 목포에서는 1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셨어요!’입니다.
그리고 주제성구는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9:15)’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시고,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명을 이뤄갔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안식일 오후부터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는데 토요일에는 찬양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간절히 성령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레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물놀이를 하며 레크레이션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실내에서 레크레이션을 하는 것으로 대체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비가 줄어들고 해가 떠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여름성경학교를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예쁘죠?😍
모든 일정,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은혜 가운데서 무사히 잘 마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수고해주신 성도님의 손길과 기도, 교사들의 헌신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신앙이 한단계 더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부르실 때 하나님께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