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6월 9일 일요일, 인천교회 바울회, 마리아회, 도르가회 연합 경로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을 방문하셨고 임금님 밥상에서 이천쌀로 지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이진상회라는 카페에서 차 마시며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청년의 시절부터 교회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사시고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많이 걷지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수고와 정성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고단한 성도의 삶이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오심에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저희도 어르신들의 신앙을 본받고 다음 세대에 본이 되는 신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으로 강건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