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복음의 핵심
본문 : 행 13:13~52
(13) 여기에 나오는 ‘요한’은 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와 동일 인물입니다.
성경에 나와있지 않지만, 요한은 전도여행에 있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 한 것으로 추측됩니.
이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인데요.
당시 바보에서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3,000m 가 넘는 산맥을 넘어가야 하는
험준한 지형이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뒷받침이 되었어야 함은 당연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험한 산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지금도 영적으로 복음전파를 해야 될 때에 큰 산맥과 같은 장애요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들을 극복하여 복음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16~22)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복음전파, 말씀을 증거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역사적인 내용을 증거하고 있는데,
이를 통하여 성도가 아닌 많은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지으심과 역사가 임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연으로 된 것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아래 세상의 이치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죠.
(22,23) 하나님께서 옛 조상들과의 약속을 하셨으며,
그 약속이 성취되었고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4~37) 우리의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고전15:10)
(38)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아야 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죠.
(행2:38) 또한 이 죄사함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역시 우리는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을 공생애 기간동안 강조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정결한 영혼만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땅히 성도로써,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우리의 죄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39~41) 성도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의롭게 세우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의 최종 목표는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옳다고 인정받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입어 의로움을 얻는 것입니다. (롬8:29~30) (시편23:3)
죄사함은 의롭게 되는 과정중에 첫 번째 단계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삶이 의로운 삶입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의인으로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죄없고 흠없는 존재로 살아가도록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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