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앙 생활과 잃어버린 믿음>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전라남도 장흥군에 있는 수문교회 출신입니다.

부모님께서 모두 참예수교회 신도였기 때문에 수문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문교회는 바닷가에 있는 마을에 작은교회였지만 저는 어린시절에 그곳에서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였고 중학교 3학년 무렵에 학생부 영은회에

참석하여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고향 교회인 수문교회에서 부모님과 더불어 같이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무렵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교회를 출석하기가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서 교회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광주로 진학 하면서 교회를 전혀 출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군대와 사회생활을 20여년 동안 하는 동안에 교회에서는 틈틈이 연락을 해주셨고 교회 출석을 권면 하셨지만 마음이 전혀 열리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또한 자주 신앙 생활을 다시 시작하도록 권면 하셨지만 교회보다는 세상살이에 마음을 많이 빼앗겼습니다.

 

<신앙생활을 향한 마음의 움직임>

저는 택배업을 시작하기 위해 2017년에 천안에 정착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천안에도 참예수교회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교회출석을 중단한지 어느덧 20여년이 흐른 어느 날 천안교회를 시무하고 계시는 박은진 목자님께서 연락을 주셨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역시 당시에는 교회출석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던 25년 초에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아버지와 통화를 할 때 아버지에게 새해 저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쭤보았습니다.

그때 아버께서는 술과 담배 중에 담배는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저는 아버지의 바람을 따라 담배를 끊었습니다. 얼마 후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엄마에게도 똑같이 저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저의 건강과 교회출석을 바라셨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에서 이제 교회출석을 시작해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화요일도 토요일도 바쁘니 금요일 저녁 예배라도 출석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다짐도 잠시 사실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신앙 생활 결심>

그러던 25년 3월경 이었습니다.

그동안 암투병을 하시던 셋째 이모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참석했는데 거기서 청주교회를 시무하고 계시는 이모부 김세한 목자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김세한 목자님께서 장례식 기간 중에 계속 교회출석을 권면하셨습니다.

심지어 영상 통화로 천안교회 박은진 목자님과 연결을 해주셨고 그때 저는 교회출석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했던 어머니와의 약속이 다시 생각이 났고 이제는 그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다! 그리고 삶에서의 큰 변화>

그렇게 올해 3월 14일 금요일에 교회출석을 중단한지 근 20여년만에 천안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천안 교회였지만 교회 성도님들은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천안교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맞이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출석을 시작할 때는 주로 금요일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금요일에 제가 교회에 일찍 오는 것을 아신 목자님이 어느 날 부터는 저를 따로
불러서 “역에 교회 형제들을 차로 데려다 줄 일이 있으니 같이 가자” 하셨습니다.

사실은 교회를 자주 나오지 못하는 제 형편을 아시고 따로 신앙상담을 해주시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목자님은 제가 20년 동안 교회 출석을 하지 못했던 기간에 있었던 세상살이에 대해 하나 하나 묻기도 하시고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돌
이키고 회개하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권면으로 담배를 끊었다고 하자 그럼 하늘 아버지의 권면으로 말씀하신다고 하며 교회 출석을 시작했으니 이참에 술을 끊도록 권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력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술을 끊는다는 것은 담배보다는 저에게는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감사하게도 저는 술도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떠난 성령을 회복하다>

어느날 교회 출석을 시작한 지 얼마 후에 예배가 끝나고 갑자기 목자님이 저를 따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목양실로 가서 따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20년 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던 저에게 성령이 떠난 것을 아시고 따로 안수기도를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도 저는 25년 3월 28일 성령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죄악된 길에 살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으로 드리는 신앙생활>

그 후 저는 교회를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고 마음이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예배도 참석을 하기 시작했고 목자님께서는 수요일 성경 공부도 참석하라고 권면을 하셨습니다. 아쉽게도 성경 공부를 참석한지 불과 몇 번 안되어서 성경 공부가 여름방학을 하게 되지만 때마침 매일저녁마다 기도회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매일 저녁 기도회도 참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교회를 하루라도 오지 않으면 안될만큼 교회 오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제 믿음이 회복되도록 도와주신 부모님, 그리고 사랑으로 권면해주신 김세한 목자님, 그리고 천안 교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도록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박은진 목자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앙의 목표>

교회 출석을 시작하고부터는 몇가지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첫째는 지나간 과거의 죄와 허물에 대해서 철저하게 회개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목자님이 설교하실 때마다 강조하신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 앞에 바른 기도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로마서를 배우면서 깨닫게 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굳세고 강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앞에 나서서 하나님을 일을 하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성도님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떤 힘든 일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안식일을 온전히 준수하고 싶습니다. 제가 믿음이 없을 때 시작한 택배업으로 인해 안식일을 온전히 준수하지 못해 늘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외에도 결혼도 믿음 안에서 하고 또 교회 근처로 이사도 오고 싶기도 합니다. 저의 모든 기도제목이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
다.

감사하게도 교회를 출석하는 날부터 하나님께서는 목자님이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 하나 깨닫게 하시고 또 그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제가 천국가는 그날까지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 믿음을 꼭 유지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던 저를 잊지 않으시고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으로 간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빛 형제 사진>

 

<하늘빛 형제와 천안교회 형제들>

 

<하늘빛 형제와 천안교회 대학사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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