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7일 안식일 오전 예배
제목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본문 : 엡1:23
설교자 : 이요셉 목자님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3)
본문말씀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즉 참예수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맞습니까? 쉽게 이름에서부터 따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 이라는 글자는 형용사로써 두 가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수식하여 ‘참이신 예수님’이라고 해석 하는 방법과 둘째, 교회를 수식함으로 ‘예수님의 참 교회’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참예수교회 기본신앙 3번을 보면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본 회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늦은비 성령으로 세우신 교회로써 사도교회에 부흥된 참 교회임을 믿는다”
즉 참예수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 참 교회 라는 뜻입니다.
사실 ‘참교회’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이미 교회 라는 말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참이라는 표현이 생겼을까요? 이는 거짓 된 교회가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참, 거짓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볼 때 참 된 교회는 세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진리 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 하는가 둘째, 약속의 성령이 있는가 셋째, 교회가 한 몸을 이루고 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참예수교회는 성례를 서로 인정하고 성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비로써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세 가지가 항상 같이 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성령은 있는데 진리가 없다거나 성령과 진리가 있는데 우리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참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일4:1)
어떻게 영 들을 시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 4:6)
성령을 다른 말로 하면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과 진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말’ 입니다. 우리의 말은 진리이고 진리의 영은 성령으로 이 세 가지가 하나 입니다. 참예수교회만이 참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은 우리가 함부로 알아낼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그것을 단지 우리는 믿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하셨으며 몸은 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말을 참인지 따지기 보다 신앙 생활 하면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
예수님은 곁에 없지만 교회가 우리를 위해 말하고 우리를 만져준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는 예수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의 세례를 베풀고 연약한 사람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고서 놀랐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이 행하는 기적에 놀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가 예수님의 몸이라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그렇게 느껴야합니다. 예수님을 보고 느꼈던 경외심을 우리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의 몸 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되지 않으면 도리어 시험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마음을 넓히고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예수님의 몸임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영광스럽지만 또한 부담스러운 호칭이기도 합니다. 저와 모든 성도들이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