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기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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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하나님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게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범죄한 인간은 부정한 존재입니다. 구원이란 부정한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거룩이라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이 쉼을 통해 부정한 것이 정화되고 회복되고 마음도 쉼을 통해 세속적인 욕망, 근심, 감정이 정화되고 새롭게 됩니다. (겔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

By |2017-09-12T23:40:16+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후 5:17)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구약 성경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안식일을 준수하도록 명령하신 일이 두 차례 있었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 때 아담에게 명령하셨고, 출애굽 사건 때 선민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선민 이스라엘도 더 이상 바로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새 신분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새 생명, [...]

By |2017-09-12T23:39:25+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사람의 육신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해 주셨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의 몸은 너무 많은 일을 할 수도 없고 너무 오래 일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일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사람은 육신으로 노동하는 존재이며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노동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순간도 있지만 그보다는 근심하고 염려하고 불안하고 불만족한 순간들이 더 많습니다. 사람은 삶 속에서 책임감, 좌절감, 절망감 [...]

By |2017-09-12T23:38:08+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에는 집안의 종이나 가축 심지어 나그네까지 포함됩니다. 안식일 준수의 범위가 사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이 포함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피조물의 입장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온 천지만물의 주인이라는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창조 질서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역대하 성경에는 심지어 토지가 안식년을 누림 같이 70년간 [...]

By |2017-09-12T23:36:35+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기념일입니다.

사람들이 유명한 인물, 역사적 사건을 기리는 마음으로 기념비를 세우곤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기념으로 일곱 째 날을 구별하셔서 안식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이 이날에 안식하셨습니다.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천지창조 직후 안식일을 정하신 일은 곧 하나님이 천지 만물의 창조주라는 선포와도 같습니다. [...]

By |2017-09-12T23:35:34+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제8항 안식일에 대한 우리의 믿음 축약본

안식일(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은 하나님께서 복주신 거룩한 날임을 믿는다. 단, 이 날을 은혜아래서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의 은혜를 기념하고 내세의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지킨다. 안식일은 천지 창조의 시기부터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은 육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 칠일을 안식일로 지정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안식일을 주셔서 안식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도 안식하셨습니다. 이 안식일은 현재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며 초대교회가 [...]

By |2018-01-29T23:07:44+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성찬례의 거행 회수는 제한이 없고 수시로 거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 문헌이나 자료를 조사하면 초대교회에서는 성찬례를 집회시마다 애찬과 병행하여 시행한 것으로 발견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특별히 시행의 회수나 시행할 때를 지정하신 일은 없으므로 각 교회가 처한 형편대로 스스로 정해서 거행하면 됩니다. 싱가폴에 있는 참예수교회의 경우 월 1 회 성찬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예수교회 대만교회에서는 한국 교회처럼 영은회와 같은 특별한 행사 때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By |2017-09-12T23:13:59+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세례를 받은 자만 참예할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유월절은 할례를 받고 유대인으로 귀화한 자만이 참예할 수 있는 것처럼 신약 시대의 새로운 유월절인 성찬례도 세례를 받고 거듭난 성도만이 참예할 수 있습니다. 세례를 받지 않아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지도 않은 자가 장차 부활할 미래를 위해서 예수님의 몸과 피에 참예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리스도의 할례인 세례로 주님과 관계를 맺은 자,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세례를 [...]

By |2017-09-12T23:13:10+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한 병의 누룩 없는 포도즙을 사용합니다.

한 병의 포도즙은 우리가 한 피를 나눈 공동체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발효된 포도주가 아니라 누룩을 넣지 않은 순수한 포도즙은 역시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님의 정결한 피에 참예함을 의미합니다. 그 피에 참예함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피흘리기까지 죄의 세력과 싸우며 세상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By |2017-09-12T23:12:00+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한 개의 누룩없는 떡을 사용합니다.

떡은 축사하기 전에 한 개여야 합니다. 그리고 축사 이후에 작은 조각으로 찢어 나눕니다. 이 한 개의 떡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한 공동체임을 의미합니다. 참교회의 성도들은 천국까지 항해하는 구원의 방주에 함께 올라탄 한 공동체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떡에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은 순결한 예수님의 몸에 참예함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누룩을 멀리하듯이 생활 속에서 죄악과 부정함을 멀리하고 [...]

By |2017-09-12T23:11:18+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