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 시 <사랑의 흔적 / 순종의 걸음마>
올 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안양교회의 김소희 자매님의 시 두 편을 소개합니다. 살아 온 모든 발걸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순종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 사랑의 흔적 모두 내려놓고 싶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하늘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