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간증]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대방교회 다니엘회 김*준 형제)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대방교회 다니엘회. 김*준 형제) 안수를 받기 위해 걸어 나가는 길. 저의 발걸음마다 눈물이 터졌습니다. 뜨겁고 묵직한 것이 복받쳐 오르며 모든 성도가 지켜보는 가운데 흐느껴 울게 했습니다. 고작 몇 걸음이지만 거북이 엉금하듯 한 걸음 한 걸음 나아오는 제 모습에 많은 자매들이 “얼마나 아프면..” 했습니다. 너무나 쉬웠던 이 예배의 자리에 간절함으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