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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성령을 의지해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은 신앙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미’ 구원은 받았다고 선언하기도 하지만 ‘아직 아니’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이미 임했지만 천국은 앞으로 임할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모순되기 때문이 아니라 구원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유컨대 두 나라가 전쟁을 치를 때 한 나라가 승리해서 다른 나라가 항복하고 [...]

By |2017-09-13T00:05:58+09:002017-09-13|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구원관, 미분류|

하나님의 약속은 은혜로 주신 것이며 믿음은 약속에 대한 응답입니다.

‘약속’이란 단어는 하나님께 속합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주시는 주체이십니다. ‘믿음’이란 단어는 인간에게 속합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는 주체입니다. 또 약속과 믿음의 선후 관계를 따지면 무엇이 먼저 있을까요? 먼저 약속이 있고 믿음이 나중에 따라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존재해야 인간의 믿음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런 약속도 주지 않으셨는데 인간의 믿음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

By |2017-09-13T00:04:55+09:002017-09-13|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구원관, 미분류|

구원은 인간의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다는 것은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해 피흘려 주셨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이 둘로 나뉘는 기준이 될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 길이 나뉩니다. [...]

By |2017-09-13T00:04:00+09:002017-09-13|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구원관, 미분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류는 사망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간은 질병, 장애, 소외, 가난 등 다양한 고통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과연 스스로의 능력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구약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그 가능성에 대해서 시험하신 기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내려주십니다. 과연 인간이 스스로 율법을 [...]

By |2017-09-13T00:02:40+09:002017-09-13|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구원관, 미분류|

제9항 구원에 대한 우리의 믿음 축약본

구원은 본래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믿는다. 그리고 성령을 힘입어 성결을 이루도록 추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성경교훈의 실천에 힘쓴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신 초월적인 세계를 ‘위’로 표현합니다. 반면 인간이 거하는 현실 세계를 ‘아래’(땅)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구원이 ‘아래’에서 ‘위’로 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시작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여느 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할 때 [...]

By |2017-09-13T00:01:06+09:002017-09-13|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구원관, 미분류|

안식일은 이와 같이 지켜야합니다.

은혜의 안식일을 이렇게 지킵니다. 위에서 살펴 본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할까요? 느헤미야 시대 이후 유대인들은 안식일 준수에 대한 과격한 적용을 통해서 안식일 39개조 금법이 형성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엄격한 금지 조항은 하나님이 안식일을 주신 목적과 취지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안식일의 노예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

By |2017-09-12T23:43:23+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영원한 내세의 안식을 사모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천국을 시간적으로 표현하자면 바로 영원한 안식입니다. 성도가 지상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바로 천국에서 누리게 되는 영원한 안식과 긴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땅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자는 하늘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땅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리는 자만이 장차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땅의 성도는 안식일에 예배를 통해 말씀과 기도와 찬송과 선행에 참여하기를 힘써야 [...]

By |2017-09-12T23:41:52+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하나님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게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범죄한 인간은 부정한 존재입니다. 구원이란 부정한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거룩이라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이 쉼을 통해 부정한 것이 정화되고 회복되고 마음도 쉼을 통해 세속적인 욕망, 근심, 감정이 정화되고 새롭게 됩니다. (겔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

By |2017-09-12T23:40:16+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후 5:17)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구약 성경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안식일을 준수하도록 명령하신 일이 두 차례 있었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 때 아담에게 명령하셨고, 출애굽 사건 때 선민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선민 이스라엘도 더 이상 바로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새 신분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새 생명, [...]

By |2017-09-12T23:39:25+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

안식일은 사람의 육신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해 주셨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의 몸은 너무 많은 일을 할 수도 없고 너무 오래 일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일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사람은 육신으로 노동하는 존재이며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노동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순간도 있지만 그보다는 근심하고 염려하고 불안하고 불만족한 순간들이 더 많습니다. 사람은 삶 속에서 책임감, 좌절감, 절망감 [...]

By |2017-09-12T23:38:08+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