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메시지] 병을 고치시는 주님 (요 4:46-54)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으로 왕의 신하 아들의 병을 고쳐주심으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바로 구원자 되신다’ 라고 하는 것을 증거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우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병이 있을 때 예수님을 통해 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내 병을 고쳐주셔서 쉬게 할 수도 있고, 내 육신의 병을 고치지 않으시지만 내 마음에 놀라운 예수그리스도의 평안을 허락하셔서 능히 감당할 수 있게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실 수 있는 바로 ‘우리 구원자 되신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더 갖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