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안동의 아동반은 7세, 6세 2명의 아동부로 이루어진 작은 모임입니다. 하지만 매주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과 목소리를 생각합니다. 수십 년 경력의 아동부 선생님 밑에서 알차게 예수님을 배우며 자라나는 아동부 활동 모습을 소개합니다.
<파도를 잠재우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배 위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시다가 풍랑이 이는 파도를 무서워하는 제자들을 향해 믿음이 적음을 꾸짖으시고, 파도까지 꾸짖어 잠잠하게 하심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숫대야에 종이배를 띠우고 부채를 부치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배를 보며 예수님과 제자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물 위에서 흔들리는 배를 보며 말씀을 좀 더 실감나게 배우는 귀여운 안동 아동반을 주님이 사랑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치료하시는 예수님>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아픈 사람들을 많이 고쳐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병원 놀이를 하면서 예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을 돌보시고 고쳐주셨는지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따뜻하신 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안동교회 어린이들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내와 배려, 나눔, 성도 간의 대접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적은 수의 아동들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실천하는 사랑스러운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