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주시고 우리는 그 시간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과거가 존재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그리움과 추억으로 남습니다. 주안에서의 교제와 행사들! 그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동행하시던 발자국이 과거의 시간속에 함께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4월 참예수교회 북부연합 산행(수원화성 행궁)

따뜻한 봄! 북부연합 교회들이 코로나를 이기고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27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해서 함께 수원화성 행궁을 거닐며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고 봄의 기운을 한껏 만끽하였습니다. 

 

 

4월  교회교육 5주활동(옥상 바베큐 행사)

멋지게 조성된 교회 루프탑에서 아동들과 청년들이 즐겁게 교제하며 맛있는 식사도 하였습니다.^^

 

 

5월 어버이날 행사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20장12절

부모는 부모자체의 위치만으로 존경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뜻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5월 봄영은회

영혼의 보약과도 같은 봄 영은회에 이엘리사 목자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말씀으로  영혼을 살찌웠습니다. 13명의 구도자와 잃은양들도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말씀 듣고 예배하였습니다.  기도와 눈물로 씨앗을 뿌리며 귀한 영혼들이 쑥쑥 성장하는 선교의 시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6월 참북연 찬양기도회(대방교회)

각지교회에서 100여명이 모여 한목소리로 찬양과 기도를 드렸고 기도회후 간식 먹으며 담소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부교회에서도 13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기도회를 계기로 오며가며 차안에서  급속히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7월 대학&사회청년부 제주선교센터 방문 MT

3박4일간 주님의 은혜와 제주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청년들끼리도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7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대방연합)

이쁘지요?

 

7월 학생부 영은회(대방교회)

북부연합 학생 44명과 교사 30명과 목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영은회에…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신앙의 열기가 살아있던 영은회였습니다. 성령받은 친구가 5명이나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찐사랑~아멘^^

 

8월 남궁영 형제님 세례식

8월15일은 하늘이 열린날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남궁숙자매님의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버지가 병환으로 위중한 상태셨는데 극적으로 좋아지셔서  퇴원을 하셨고 따님은 그 시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집에 계시는 동안  세례식 날짜부터 잡고  세례식 당일까지도 이어진 사랑의 권유와, 불교이신 부인되시는 이성자 여사님의 기적과도 같은 허락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좀더 가족과 우리곁에 계셨으면 했는데  세례받고 자녀 삼으신후에  딱 일주일만인 8월22일 오후 4시16분 세례받은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데려가셨습니다. 

 

 

8월 신영길 신학생님 송별식

7월14일~ 8월20일까지 6주간 주님안에서 서로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게 하시고 실습기간동안 많은 사랑과 열정을 쏟아붓고 가신 신학생님 감사합니다.  참진리의 말씀으로 세상과 교회에 빛과 소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목자님의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8월 지교회 교사 세미나

예수님께서  교회에 교사를 세우시고 사랑하는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사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갖기 위해 밤늦게까지 이어진 세미나를 통해, 이땅의 교회 공동체에 교사의 직분을 주신 이유를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