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유니게회 김은경 자매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제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김)천을 중심으로 전국에 전파된 참예수교회는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교회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A :잠자는 시간-이유: 편안해서

 

Q :나의 성격   

A :단점 –걱정이 많다. 목청이 크다.  장점– 걱정이 많아서 뭐든 미리미리 대비를 잘해 놓는다.  목청이 커서 오희도 목자님과 할렐루야! 목소리 대결해도 이길 자신 있다.         **관리자 :은경 자매님? 목자님과 연말에 목소리 대결 한번 하셔야 겠네요^^

Q :나의 가장 믿음이 좋았을 때는 ?           

A :중학교 때 수업 시간에 갑자기 선생님과 1:1 종교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내 의견을 수긍해 주셨다.

Q :현재 교회에서 맡으신 사역은?   

A :재활용 분리수거 담당-쓰레기가 종류대로 정리되고 비워질때 머릿속도 함께 비워져서 홀가분하고 보람 있다.

 

Q :기억에 남는 교회 선생님/선배/후배/친구     

A : 1.부산교회 이애선자매님 : 학생영은회때 조별선생님이셨는데 경건해 보이시고 영은회 후에도 계속 펜팔 처럼 편지를 주셨는데 믿음의 선배로서 도움주신 말씀들이 감사했다.  2.남원교회 양미라 자매 : 영은회마다 만나던 친구.. 소식 꼭 알고싶다.  3.대방 김혜란 자매 : 전주교회에서 둘이서만 기도를 드리러 간 적 있는데 그날이 인생에서 가장 충만한 기도였다.  4.김윤숙 자매 : 학창시절 교회 단짝   5.김원경 자매님 : 고향 교회에서 풍금을 치던 언니 모습이 기억난다. 은사로 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튜브를 통해 찬양 사역하는 믿음의 가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채널명 ‘평안과 위로’ (구독 꾹! 좋아요 꾹! 알람설정 까지~~)

 

Q :나의소망/꿈

A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주 안에서 행복 했으면 좋겠다.

사진설명 : 중학교 세례받는 모습.  두번째 사진은 오른쪽이 은경자매님 (유니게회 나들이때 재원자매와  찍은 사진) 세번째 사진은 분리수거 사역 담당.

 

:)두번째로 베드로회 황승연 형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나의 학창시절
A :이사를 많이 다녀 싸움을 많이 함. 덕분에 전국적으로 친구가 많이 생김. 고등학교 3년간 실컷 놀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냄.

Q :의 사춘기 시절
A :춤추러 다님(백댄서가 꿈)

Q :군대 생활
A :육군 공병학교 조교로 근무

Q :첫 사회생활의 경험
A :제대후 2년간 편의점 알바. 27살 소방회사 입사.

Q :나의 성격/장점,단점
A :장점- 목표를 정하면 목표에만 몰두함. 단점 – 목표만 바라봐서 주위를 잘 못 봄.

Q :좋아하는 음식/운동/취미
A :카레/탁구/기타, 드론제작, 비행

Q :배우고 싶거나 경험하고 싶은것
A :인문학

Q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A :태풍 직후 사이판 여행 (폐허 관광여행)

Q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게 된때는?
A :4학년 성령 받으면서 확신함.

Q :평소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A :직장 >> 독서실 >> 집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A :퇴근 시간

Q :성령 받은 간증
A :모 친한친구가 3학년때 성령받은거 보고 마음이 급해져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기도함. 기도제목은 “저도 성령받을 나이가 되었는데 왜 안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 남원교회 여름 영은회 기도시간에 앞이 환해지며 눈물이 나고(슬프거나 뭔가 감동이 있던 것도 아닌데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몸에 진동이 느껴지는 현상을 경험. >>> 성령 받음.

Q :나의 가장 믿음이 좋았을떄
A :성령받은 직후

Q :요즘 기도제목은?
A :가족의 건강

Q :좋아하는(은혜받은) 성경구절
A :시편1편, 23편

Q :좋아하는 찬양
A :내영혼 평안해

Q :닮고싶은 성경인물
A :야곱

Q :기억에 남는 교회 선배
A :오원섭 형제님(원섭이 형) : 고등학교 시절 실업계 진학으로 자존감이 낮았을때 기타와 컴퓨터를 가르쳐주심.교회에서 기타반주와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함으로 자존감이 회복됨.(뭔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때부터 생김)

Q :기쁘고 감사한일
A :믿음안에 행복한 가정 허락해주심. 대한민국에서

Q :믿음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
A :결혼생활에 있어서 종교인의 가장 큰 갈등은 서로 다른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혼은 같은 믿음의 결혼이고, 이런 갈등이 없어야 나와 자녀의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결혼생활/ 결혼생활의 갈등
A :많지만 너그러운 와이프 덕분에 순탄함.

Q :자녀양육 태도
A :믿음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커주기만 하면 된다.

  사진설명 : 교회와서도 기타에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이네요^^ 세번째 사진은 세례식에 참석한 부부의 모습.

 

:)세번째로 사회청년부 엄유진 자매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A :현재 요양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부교회에서 학생부장을 맡고 있는 25살 엄유진입니다.

Q :나의 어린시절 기억간나는 것     

A :나의 인생에서 가장 허름했던 삼송동 앞 마당

Q :나의 사춘기 시절
A :평생이 사춘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부모님 말 잘 듣는 착한 딸은 아니라서요ㅎㅎ

Q :첫 사회생활의 경험
A :좀 특이하다고 한다면, 첫 직장부터 요양 병원을 다녔습니다. 다들 대학병원 갈 때 여차저차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데 다들 어머님들 나이벌이라 예쁨을 많이 받으며 지냈습니다.

Q :나의 장점/단점
A :아닌 것을 아니라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좋아하는 음식/운동/취미
A :고기면 다 잘 먹어요.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취미도 많구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빼고는 다 좋아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A :올해 초에 친구와 자비를 들여서 처음 가 본 제주도 여행입니다.

Q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게 된때는?
A :고등학교 때 쯤인 것 같습니다

Q :평소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A :평일엔 직장 생활하고 집안 일 하다가 휴일엔 거의 잠만 잡니다. 원래 학교 다닐때에도 16시간씩 잤었거든요…ㅎㅎ

Q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시간
A :자는 시간입니다

Q :평상시에 영성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A :동부교회 지교회 매일 성경 읽기 하는 것

Q :성령 받은 간증
A :중3에서 고1 넘어가는 학생부 영은회 간증 기도회에서 받았습니다.

Q :전도하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나요?
A :기도와 물 흐르듯 긴 듯 아닌 듯 미묘하게 권하기

Q :동부교회로 온 계기는?
A :당시 대학교가 동부교회 근처였고 집은 일산이라 왕복 4시간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생활관으로 들어가면서 동부교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맡으신 사역은?
A :학생부장이자 학생부 교사입니다.

Q :요즘 기도제목은?
A :나의 믿음을 굳게 세우기 위한 기도입니다

Q :좋아하는(은혜받은) 성경구절
A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Q :좋아하는 찬양
A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Q :닮고 싶은 성경 인물
A :바울

Q :기억에 남는 설교(나를 이끌어준 말씀)

A :가인과 아벨(‘인류의 첫 살인’ 이 제목으로 들었던 첫 설교)

Q :믿음이 흔들린적은? 반대로 큰 기쁨이나 행복을 느낀적은?
A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그 모든 일 들이 제게는 흔들림과 기쁨을 모두 가져다줬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믿음의 시험이 들때는 그냥 교회에서~ 그 자리에서 ~ 계속 있는 것으로 극복하였습니다.

Q :기쁘고 감사한일
A :너무 많습니다. 사역을 하는 자에게는 정말 주께서 풍성히 채워주심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느껴질 때가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Q :나의 믿음 결혼에 대한 생각
A :저는 믿음 결혼 아니면 평생 솔로를 택하겠다고 생각할 만큼 믿음 결혼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는 밖에서 만난 남편을 전도할 자신도 없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종교적 혼란을 겪을 때 잘 도와줄 자신도 없거든요ㅎㅎ

Q :신앙의 목표 또는 신앙의 비전? 꿈이 있다면?
A :믿음 안에서 굳게 서있는 것. 나의 달려갈 길을 부족하게나마 다 마치고 나서 주님께서 수고했다고 말씀하는 것을 천국에서 직접 듣는 것이 최고 꿈입니다.

 

사진설명: 예배자로 영의 양식을 먼저 먹은후,  절친을 전도하고 학생부 사역을 하고 있는 유진 자매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