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부산교회 하나님의 새 자녀 송현주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송현주 자매님은 예비 배우자인 신지섭 형제의 인도로 참예수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주님의 은혜로 주님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고

22년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으면서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내용을 통해 성도 여러분께 송현주 자매를 소개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송현주’ 이고 나이는 29세 입니다. 

Q2. 참예수교회에 어떻게  처음 오시게 되었나요?

A2. 신지섭 형제가 참예수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참예수교회에 대해 알고 있었고 22살 즈음에 지섭형제를 따라서 처음 와본것 같습니다.

 

Q2-1. 처음 교회에 갔을 때 어떤 생각으로 가셨었나요? 또는 특별히 가게된 계기가 있었나요?

A2-1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지섭형제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걸 보고 “이곳은 어떤 곳인가?” 라는 궁금증 생겨 방문했었습니다.

 

Q3. 혹시 참예수교회에 오기전에 다른교회를 다니셨거나 다른 종교가 믿으셨나요?

A3. 저희 집안이 천주교를 믿고 있어서 천주교 모태신앙 이었습니다.

 

Q4. 교회에 다니기 전에 배우자(신지섭 형제)와 종교로 인한 문제가 있었나요?

A4. 저는 천주교 모태신앙인 이었지만 신앙심은 그렇게 깊지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섭형제는 저보다 교회일을 더 우선시 하였을때가 있어서 서운해서 종종 다툰적이 있었습니다. 

 

Q5. 올해 부터 교회에 더 자주 나오셨는데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겠다 생각한 계기가 있었나요?

A5.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제가 느낄 수 있게 알려달라고 지섭형제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저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은 정말 계시구나, 항상 나와 함께하셨구나, 내 곁에서 나의 말을 듣고 계셨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Q6.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세례를 받게 됨으로써 변화된 점이나 느낀점이 있나요?

A6.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하나님을 더 알고싶고 가까이 느끼고 싶은 갈급함이 생겼었습니다, 세례를 받고 나서는 마음의 평화와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7.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목표나 기도하는 것이 있을까요?

A7. 제일 우선으로 성령을 받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으며, 또 앞으로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8. 참예수교회 성도분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

A8. 그동안 세례를 받기전부터 제가 한번씩 교회에 나갔을때마다 성도분들께서 항상 사랑으로 맞이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부담가지지 않고 교회에 나 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제가 받은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보답 할 수 있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현주 자매님을 인도하시고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향해 새롭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믿음안에서 더욱더 굳게 설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작성자 : 부산교회 김은광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