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고요나 자매님께서는 워킹홀리데이로 1년간 호주에 가게 되셨습니다.

자매님은 현지에 있는 백슬리 교회(시드니-파라마타 교회에서 분설)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요나 자매님의 부친이신 고형제님께서는 신앙 안으로 돌아오신 후 가족의 전도를 위해 매일 눈물로 간구하셨습니다.

고형제님의 기도와 성도들도 합심 기도로 결국 하나님께서 두 모녀의 마음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결국 두 모녀께서는 2020년 6월에 세례받고 거듭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호주에서도 요나 자매님을 인도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현재 요나 자매님은 백슬리 교회에서 예배와 성경공부에 참여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키우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자매님께 풍성히 임해 돌아오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속히 성령을 받으셔서 믿음 안에서 꽃 피우시길 모든 성도들이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