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총회에서 간증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A. 40년 동안 떠나지 않은 성령이 있었다는 점이 어떤 성도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감사의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Q. 삶의 의지가 되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입니다. 하지만, 환난 중에 있어서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금과 같이 연단하시려는 시험이라 믿기에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신앙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Q.  곧 먼곳으로  유학을  가는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빨리 깨닫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딸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은 점에 감사하지만, 유학하러 가서는 하나님 말씀을 빨리 깨닫게 되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Q. 좋아하시는 찬양이 있으신지요?

A. 찬양이나 음악에 워낙에 소질이란 것이 없습니다ㅎㅎ 하지만, 찬양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며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찬양의 가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항상 찬양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것과 감동이 생생하게 내 삶에 있다는 것입니다.

 

 

Q. 간증을 들어보니 신앙생활이 회복된 후 환난 속에서 기도하실 때, 기도할수록 그 내용과 제목이 하나님을 향해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당장 눈앞에 있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없으셨나요?

A. 환난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믿습니다. 환난은 내가 부족하므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마주한 환난이 기도 몇 번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연단을 통해 나의 부족한 것을 알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Q. 나에게 하나님이란?

A. <나의 생명>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참이시고 내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Q. 나에게 교회란?

A. <내가 영원히 있어야 할 곳>

왜냐하면, 오직 이 참교회에서만 내가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