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인천교회 2022년 마지막 안식일 에벨에셀 행사를 개최했어요.

정우준 형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첫 순서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했답니다.

한 해가 참 빨리도 지나갔네요.

1부 순서로 찬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순서로 장주원형제님, 강옥경 집사님 부부께서 1년 53주 암송을  모두 암송하시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성도님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지요. 말씀을 사랑하시는 두 부부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바라보시고 축복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두 번째는 이엘리사 목자님 가정이 무려 4부로 찬양을 불러주셨고, 아동부, 학생청년부, 마가한나회, 마리아•도르가회, 바울회 각 신도회별 찬양을 발표했답니다. 아동반  주은, 효은 자매가 오카리나 연주도 해주었구요. 아쉽게도 시온 성가대는 준비한 발표를 하지 못해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에는 더 활발한 신도회 활동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엄마와 함께한 학생부 민석이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로 은혜로운 시간도 가졌지요.

2부 순서로는 미리 준비한 선물교환이 있었습니다. 무슨 선물이 나에게 주어질지 두근두근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3부 순서로 교회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는 기쁨은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에는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천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