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할렐루야!

지난 9월 16일 수원교회 학생청년부에서 성경읽기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존의 성경읽기의 밤 행사는 주어진 시간 안에 정한 성경말씀을 낭독하며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성경 읽기의 밤은 친구 초청 예배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낭독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묵상과 전달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총 10명(중고등부 3명, 대학부 4명, 교사 3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가했으며,

사전에 전도대상자를 정하여 초대장과 선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1부는 조를 나누어 이번 가을영은회 말씀 중 전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여

복습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초대장을 제작했습니다.

 

2부에서는 초대장과 함께 전달할 빼빼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본인들이 먹을 생각에 더 행복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아마도 초청대상자들이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다 보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초대장과 빼빼로 선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수원교회 학생청년부를 통해 널리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