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 안에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동 유치부는 6세, 7세 어린이 2명입니다. 7년 전 아동반이 없던 안동교회를 생각하면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두 보물은 매주 100% 출석률을 자랑하며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말씀 들으며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세례요한>이었습니다. 두 어린이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세례요한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말씀을 배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그림조각퍼즐도 완성했어요.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좋아하는 두 어린이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세례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두 유치부 친구들도 천국이 가까왔음을 외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생각해보았어요.
♥성경학교 또 하고 싶어요♥
세례요한처럼 진짜는 아니지만 약대 털옷도 입어보고 꿀이 어떤 맛인지도 알았어요. 그리고 말씀을 듣고 문제도 맞혀서 상도 받았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있는 곳에 우리 두 안동 유치부 어린이에게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