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전주교회 남신도회 중 막내회인 요셉회를 소개합니다.
★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나요?(안식일 하루 일과)
- 10:30~12:00 : 오전 예배 (평균 출석: 7명)
- 12:00~13:40 : 다과 및 친교의 시간
- 13:40~14:40 : 오후 분반예배 (평균 출석: 5명)
★ 요셉회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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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회는 올해 2월에 조직된 신도회로서 남신도회 중 막내 신도회입니다. 37세~44세의 11명의 형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량운행, 식사설거지, 교회교육부 설교 및 교회행사에 열심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선배 신도회들의 관심과 기도로 요셉회가 자리 잡아가고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영성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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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저녁 요요(요셉-요게벳) 성경공부 시간에 함께 성경말씀을 탐구하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감사한 일이 있나요?
요셉회에는 11명의 구성원 중 3명의 잃은 양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학생부와 대학부 시절 이후로 교회에 나오고 있지 못했던 2명의 형제(오용래, 박진산)가 다시 교회에 출석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두 형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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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용래 형제입니다. 용래형제는 오랜만에 교회에 들르게 되었는데 함께 신앙생활 했던 형제, 자매들이 기쁨으로 반겨주었고, 교회에 온 삼촌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조카의 모습이 마음을 움직여 4월부터 다시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반 시간 나눔을 통해 교회에서 멀어졌던 시간들 가운데에도 그 마음에는 주님과 교회를 향한 마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교회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뜻한 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용래형제를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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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박진산 형제입니다. 진산형제는 오랫동안 교회를 나오고 있지 못했기에 형제에 대한 소식을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분반예배 시간에 진산형제의 소식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진산형제는 그동안 해오던 일을 정리하고 타지로 일을 하러 가게 되었고 그것을 준비하는 동안 두 번에 걸쳐 안식일에 교회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진산형제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타지에 있어서 교회에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고 진산형제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