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할렐루야!
부산교회는 10월 24일 목요일 저녁부터 10월 26일 토요일 오후까지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라는 주제로 특별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도 대상자 7명과 잃은 양 8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부산교회는 이번 전도집회를 한 달간 전 성도들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준비했습니다. 또한 금번 전도집회는 일정별로 각 신도회가 전도 집회 사역을 분담하여 맡았습니다.
첫째 날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에 대한 내용으로 간증과 말씀을 나눴습니다. 성도가 어려움을 마주할 때,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간증과 말씀을 나눴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여 이 자리에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은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내용으로 간증과 말씀을 나눴습니다. 성령은 받을 수 있다는 것, 방언이 성령을 받은 근거라는 것, 방언을 통해서 우리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을 받아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성찬례 시간에는 하나된 곳에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라는 말씀을 나눴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나가 될 때 기뻐하시고 그 곳에 복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전도집회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 성도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