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가 은혜로 새롭게 되려면?

본문말씀 : 열왕기하 5장 1-3, 14절

설교자 : 장흥진 목자님

설교일 : 2026년 8월 22일 안식일 오전


[본문말씀]

  1.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계집아이 하나가 나아만에게 이스라엘의 선지자를 말해주었습니다. 엘리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나아만은 어린아이의 살 같이 깨끗하여지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은혜를 가로막는 자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자 나아만은 화를 냅니다. 이러한 자기 생각이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순종하는 자세를 통해서 나아만에게 허락된 은혜가 우리에게도 임할 줄을 소망합니다.

(48:18-19)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끝없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순종이 축복의 시작버튼입니다.

순종하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문둥병이 낫는다는데 왜 화만 냅니까. 사람은 이기적이라 작은 희생도 안하려고 합니다. 내 생각에 안될 것 같아도 순종하면 꿈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믿읍시다.

 

4.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자기 이성 안에 가두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합리적이거나 이성으로 판단하여 살아가야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5. 근본 목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끼자 나아만을 화를 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주변을 신경쓰다보면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근본 목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6. 은혜 받을 자로서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만은 아람 장군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 엘리사에게 나아온게 아닙니다. 문둥병을 치유받기 위해서입니다.

나아만은 부족할 것 없고 아쉬울 것 없는 당당한 태도로 나아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용서 받을 존재로, 긍휼히 여김을 받을 존재로 태도를 갖추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얼굴에도 머물러 빛이 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음에 머물러 뜨겁게 사랑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손과 발에 머물러 고귀한 섬김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눈에 머물러 소외된 자들을 바라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숨결에 머물러 사는 날 동안 선한 이웃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에 머물게 되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