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 되는 작은 음악회는 친구 초청 음악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하지 못했던 초청음악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초청음악회에는 잃은 양 7분과 전도대상자(아이들 포함) 8분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은혜롭고 풍성한 음악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총 6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첫 순서로는 B&S 악기부의 악기 연주가 있었습니다.

발표곡 : 축복송, 내가 매일 기쁘게

비록 악기를 전공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동부의 악기와 찬양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곡 : 하나님을 위한 노래

이 곡은 우리 아동부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는 찬양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 표현하였고 한명한명 자기가 맡은 악기를 열심히 연습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음 순서는 현악 앙상블 팀입니다.

발표곡 : Butterfly Waltz,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곡을 연주할 때는 한글로 된 가사를 ppt에 띄어 드렸습니다.

“나 지치고 내 영혼 연약할 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하실 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감미로운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의 연주로 날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중창팀입니다.

발표곡 :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이 찬양은 저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들도 있지만 예수님을 만난 것에 절대 후회하지 않으며 앞으로의 삶도 주님만 섬기며 살겠다는 우리의 신앙 고백이자 다짐을 찬양하였습니다.

 

다음은 학생부의 찬양 발표입니다.

발표곡 : 믿음의 길, blessing(축복송)

학생부의 올 한해 목표는 ‘하나님을 찾는 학생부’입니다. 신앙에 확신을 갖고 매일 하나님을 찾으며 하루하루 성장해가고 있는 학생부가 이 날 함께해주신 분들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하나임 성가대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발표곡 : 주를 봐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이 찬양은 우리가 힘들고 절망적일 때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는 찬양입니다.

 

 

많은 성도님의 수고와 열정으로 ‘사랑으로 하나 되는 작은 음악회’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잘 마쳤습니다. 이날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며 수고해주신 광주교회 성도님들과 이 자리에 함께하셔서 이날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순간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