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수원교회의 길거리 전도활동을 소개합니다.

전도의 사명에 대해 매주 말씀과 기도를 통해 되뇌이고,

길거리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수원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원교회의 전도활동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6개의 소그룹과 대학사청부로 총 7개의 그룹이 매주 안식일 오전or오후에 활동을 합니다.

1.  전도활동을 나가기 전 각 소그룹은 예배당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소그룹도 있습니다.

“전도 전도 화이팅!”

2. 이어서 교회 밖을 나서서 2~3명 씩 짝지어서 흩어져 전도활동을 해나갑니다.

웃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도지를 드리는데, 지하철역 앞, 버스정류장, 도로, 가게 등

보이는 분들에게 모두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전도지를 나눠드리면 돌아오는 반응은 참 다양합니다.

무시하는 사람, 거절하는 사람, 받고 버리는 사람, 

물어보는 사람, 웃으며 받아주는 사람, 더 달라고 하는 사람 등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기쁜마음으로 전도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수원교회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지치지 않고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담대함으로 전도활동을 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