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브라함을 친구처럼 여기셨습니다.

(18: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8: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대하 20: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사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약 2:23)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1.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재확인하셨습니다.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1.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사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예> 다윗의 잠언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잠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잠 1: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잠 3: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잠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잠 4: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잠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 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잠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잠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잠 6: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잠 6: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잠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잠 19: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잠 23: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잠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지니라

(잠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잠 24: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잠 24: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예> 솔로몬의 잠언

(잠 27: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예> 아굴의 잠언 ; (잠 30: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예> 르무엘 왕의 모친 ; (잠 31:1)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예> 디모데;(딤후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예>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근데 이놈이 초등하교 다니는데 영 ~ 세계적 인물은 못 될것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합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 할것 같아 “연세우유”로 바꿨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 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 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습니다. “저지방 우유”로요. 저어~~쪽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결국 그것도 힘들어 보여서 “3.4우유”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3년제 4년제 가리지 않고 합격만 해달라고…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그 친구는 ‘매일우유’를 마시게 한 답니다.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말고 가라고.

결국 아들은 좋다는 우유 다 먹고도 대학에 못가고 낙담하며 살다가 마지막으로 ‘빙그레 우유’로 바꿨답니다.

예> 부모님 ; 유산없음을 미안해 하셨습니다 ; 제일 중요한 영생과 천국

예> 아들에게 ;

1) 2015년 겨울 : 대학입시

아들 학교 정할 때

첫째 주의 인도를 구하며 기도하며 정하면 좋겠다.

둘째 주를 위해 쓰일 수 있는 것이면 좋겠다.

셋째 네가 가려는 곳이 신앙생활 환경이 좋으면 좋겠다. 

넷째 네가 좋아하는 것이면 좋겠다.

마지막 우리 나라 안에 있는 것이면 어디든 괜찮다.

그런데 학자금이 좀 적으면 좋겠다. 

 

2) 2021.8.19.;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아들아!

아장아장 걷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남겨놓고, 준사회생활인 실습을 마치는구나. 더운데 정말 수고 많았고, 아침 일찍 나가고, 실습마치고 돌아와, 저녁에도 열심히 하는 걸 보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고 듬직해 보였다. 이제는 정말 부모품을 떠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잘 할 것 같다는 믿음이 든다.

이번에 네가 실습하는 곳에서 연락이 와서, 네가 어른들에게 사랑받고, 동료들과도 같이 잘 지내며 인정받는다는 말을 듣고 무척 좋았단다. 지금 처럼 성실히 정직하게 하여 항상 사람들의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제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내딛는 네게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며 사는 것이 가장 축복된 삶인 것을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 네가 어떤 사람이 되면 좋을지 몇 가지 바램으로 얘기해주고 싶다.

 

첫번째로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대다수의 사람이 자기만의 욕망을 이루면서 살아가는데, 다들 그러면 우리사회가 얼마나 폭폭하고 힘이 들겠니, 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힘든 것 같이 해주고, 슬픔을 나누어 가질때 그것이 감동이 되고 사회는 살만한 곳이 되는 것이란다. 네가 그런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두번째는 사람들에게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하던지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슬픈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화평을 주고,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세번째는 사랑과 존중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머리보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사람들과 함께하고 널 지켜보는 사람들이 너를 앎으로(네 말과 행동과 마음을) 마음으로 널 사랑하고, 널 존중해주고, 널 인정하면서… 너와 함께하고, 너를 보는것만으로도 흐뭇 미소를 띠게 하면 좋겠다.

 

말이 너무 딱딱하고 재미가 없구나 부탁받고 글을 쓰려하면 이렇게 되는 것 알기에 안그려러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암튼 좋은사람 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

아들 이 정도하면 날 알아보겠니? 힌트 하나 준다면 우리집 가훈이 [ 맑고 밝고 바르게~~]란다.   마음이 맑고 ~ , 얼굴이 밝고 ~ , 몸이 바르게

아들아! 고맙다 아빠의 기대이상으로 잘 자라줘서

고맙다 우리의 아들이 돼어 줘서

사랑한다. 아들

맑고 푸른 하늘을 즐기며. ^^아빠가^^

 

  1.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말해주셨습니다.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18: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막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유 1: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