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제목]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형통한 사람
[본문말씀] 왕하 18:1-8
[설교자] 유바나바 목자님
[설교일] 2026.07.18
할렐루야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겠습니다.
(열왕기하 18:1~8)
[1]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라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4]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 블레셋 사람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면 한 인물이 등장하고 있고 그 인물을 평가하기를 그는 참 형통한 인생을 살았다 라고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히스기야라는 사람입니다.
[왕하 18: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심에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히스기야는 어떻게 형통하게 되었는가? 성경은 여호와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히스기야와 함께하셨을까? 우리도 형통을 원하고 형통한 삶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시느냐에 대해 우리가 되돌아봐야 합니다.
1.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3절에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다. 바로 정직이라는 이 신앙의 가치를 다윗과 비교해서 같은 신앙을 가졌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우리는 거짓된 삶을 살지 않는 것, 거짓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노인이 고향에 가기 위해서 깊은 산속을 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숲속에서 강도를 만나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강도 가운데 한 사람이 노인에게 “이것이 가진 것의 전부냐?”라고 물었어요. 노인은 “그렇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강도가 지나간 후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니 금화 하나가 손에 또 잡히는 거예요. 그래서 노인은 이 금화를 들고 곧바로 강도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말하길 나중에 보니 주머니에 있어서 가져왔으니 더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전부인가? 물었을 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니 또 있었던 거죠. 양심을 속이지 않고 그 양심 앞에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 심지어 강도 앞에서도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인 거죠.
오늘 본문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꿰뚫어 보십니다. 나는 정직한 것처럼, 거짓말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있는데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직한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여러 걸림돌이 있습니다.
첫째는 욕심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려고 거짓을 저지르죠. 물건의 함량도 속이고 또 요즘은 수입 농산물도 국산으로 바꾸고 가짜가 판을 치는 이런 세상 아닙니까?
둘째는 습관을 끊어야 합니다. 거짓말은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어 익숙해집니다. 무서운 건 거짓말이 습관이 되는 거예요. 내 입에서 거짓을 몰아내는 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셋째는 체면을 버려야 됩니다. 우리 선조들의 말 가운데 물 마시고도 이를 쑤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체면은 문화에서 온 것이기도 하지만 버리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넷째 관계 유지의 유혹을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려고 보니 거짓말을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아첨이라는 말로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일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어떤 경우에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 안에 성령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더욱더 내 삶을 지배함으로 정직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 하나님과 동행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왕하 18:4]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함으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사람들이 선지자였던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여전히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이 나중에 우상이 돼버립니다. 히스기야 왕은 유대인들이 숭배했던 여러 산당들을 파괴하고 우상을 깨뜨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도 이런 일들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도저히 곁에 둘 수 없는 것들이 우리 안에 있다면 이걸 과감하게 제거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경건이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깨끗한 사람을 쓰시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더럽게 여기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돌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삶에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제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왕하 18: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히스기야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실패한 후 하나님의 도우심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기도였습니다. 기도 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앗수르의 18만 5천의 군대를 한 번에 징벌하는 일과 산헤립이라는 왕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께서 형통한 삶으로 이끄시길 원한다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기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풍성한 능력을 우리 삶에 반드시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역사하시는 그 은혜를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왕하 18:6]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히스기야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9절 이하에 보면 북이스라엘이 앗수르로 인해서 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북이스라엘은 멸망했을까요? 앗수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호수아 1장 8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고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세상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어지럽히고, 우리 시야를 가리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또한 세상 풍조와 많은 가치관들이 우리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죠. 그래서 안식일에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이 말씀대로 살아야지 생각하다가도 세상에 마음이 흔들려 그것이 내 삶의 기준인 것처럼 그것을 향해 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갈등 중에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히스기야가 형통했던 비결은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히스기야와 함께하신 이유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고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거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대로 살았던 히스기야의 삶을 잊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