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모친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1940년도 출생하였고 고향은 서울입니다.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게 된 때는 위중했던 남편을 작년에 하나님이 잠시 완쾌시켜 주셔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을 때입니다. 저도 이듬해인, 바로 올해 봄  2023년 5월 14일 동부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대만교회 방문 했을때인  2023년 11월 4일 남감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일주일간의 여행 중 남감 교회는 잊지못할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때가 안식일 오후였습니다. 예배 후 마지막 기도 시간에 목자님께서 안수해 주셨는데, 성령을 간구하며 흐느끼면서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기도후 목자님께서 성령을 받으셨다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제가 세례받고 성령받은 일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동부교회 주관으로 딸들과 손녀 현경이와 함께 대만 방문한 것이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한나회와 다니엘회에서 전라도 서도 여행 갔을 때도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만이라는 나라에 가서 같은 형제자매라는 생각으로 환영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현재,  매일 기도 30분 드리고, 성경 읽기 20분 하고, 시간 날 때마다 간증집을 읽으며 영성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의 소원은 온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이 믿음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짧게나마 제 소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대만 남감교회에서 안식일 기도시간에 성령을 받은 후  목자님과 성도들이 함께 기뻐해 주시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입니다. 이로 인해 남감교회와 동부교회의 성도들은 뜨거운 감격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안에서 모두 한 가족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친을 믿음의 길로 이끌어준 큰 따님과 아직은 믿음안에 들어오지 않은 막내따님과  손주 현경이도 함께 대만교회 방문하여,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영적으로 진정한 한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