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안산교회 허회근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허회근 형제님은 안산교회에 새 신자로 출석하신지 5년 되셨는데요.

믿음생활에 충실하며 기도에 힘쓰시고 신도회 및 소그룹 활동과 성가대에도 적극 참여하시고, 7월 30일의 안산교회 간증기도회 때 형제님께서 귀한 간증을 나눠 주셔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형제님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허회근 형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Q1. 언제 참예수교회로 처음 들어오게 되셨나요?

A1. 2017년 8월 안산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Q2. 우리교회에 처음 오신 날 느낌은 어떠셨나요?

A2. 참예수교회에 대한 참 진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릴 때부터 소문으로만 들었던 방언기도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교회에 처음 나와 예배당 뒤편에 앉아서 예배드리고 계시는 성도님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 방언으로 기도 하시는 걸 보고 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거만큼 거부감이 들지 않았으며, 첫 예배였는데도 예배드리는 동안 제 마음이 아주 평안하였으며, 또 예배가 끝난 후 형제자매 분들께서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 하면서 한 형제자매처럼 대해주셔서 아주 오래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한 가족과 같은 푸근함을 느꼈습니다.

 

Q3. 우리 교회가 참 교회라고 생각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A3. 첫 예배에 참석한 후 안식일마다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의 태도와 모습을 보고, 목자님의 참 하나님 진리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이 교회가 참 교회구나’ 라고 생각하던 중 결정적으로는 기도하던 중에 성령이 저에게 임했을 때 ‘우리 교회야말로 참 교회’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Q4.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4. 믿음생활 이후에는 찬송가를 듣거나 찬양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느끼고 있기에 모든 찬송이 다 좋지만 굳이 선택한다면 날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잘 표현된 ‘날 구원하신 주 감사’와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인내하며 믿음의 길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연단함으로 모든 게 합심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인내’를 좋아하며,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노래로 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찬양을 자주 듣곤 합니다.

 

Q5. 가장 좋아하시는 성경 구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5.  찬송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모두가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들이라서 어느 한 구절 주요하지 않은 말씀들이 없지만 굳이 선택한다면 다음의 말씀들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에게 만사가 형통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시편 1:1~3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 에레미야 29:1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로 간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신, 빌립보서 4:6~7

예수님이 택하여 세워주신 우리, 성령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하신다고 말씀하신, 요한복음 15:16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Q6.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6. 아직도 연약한 저의 믿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우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 교회가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 주께서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행하는 믿음과 성령 충만한 교회, 성도님 모두가 구원받고 천국 가는 우리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