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7월에 장항교회 16분의 직분자들이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을 따라서 섬김의 자세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직분자들이 상반기 자신에게 주시는 은혜와 아쉬웠던 점과 다짐을 함께 나누며 동역자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영광을 받으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말세 주님의 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게 되길 원합니니다.
(엡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 직분을 맡은 우리의 기본 마음가짐: 감사와 순수한 헌신
가장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돌아보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부족한 나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그 직분을 잘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기: 의무감이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시편 110편 3절 말씀으로 배운 ‘새벽 이슬’ 같은 봉사
순수함: 새벽 이슬처럼 불순물 없이 깨끗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묵묵함: 새벽 이슬이 밤새 소리 없이 내리듯,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한마음으로 조용히 봉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햇살이 비추면 이슬이 사라지듯, 내 이름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남게 합니다.
- 성경으로 배우는 ‘하나님의 일꾼’ 3가지 자세(디모데후서 2장)
목자님께서는 성경 속 세 가지 비유를 통해 일꾼이 가져야 할 구체적인 자세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군사처럼 따르라 (디모데후서 2:3)
좋은 군사는 자신을 부르신 자를 안다.(민1:3,계9:14,삼상3:10,마8:8,눅1:38): 좋은 군사는 나를 부르신 지휘관의 명령에 늘 집중합니다. 주님의 뜻을 늘 살펴야 그 뜻대로 바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좋은 군사는 자기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마6:33,더4:16): 내 개인 생활에만 매이지 않고, 맡겨진 직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입니다.
좋은 군사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벧전2:21, 빌1:29,갈1:6,수4:12): 주님의 일을 할 때 생기는 어려움은 마땅히 감당해야 할 과정입니다. 나를 위해 모든 고난을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운동선수처럼 달려라 (디모데후서 2:5)
운동선수는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 정해진 규칙을 지킨 선수만 상을 받듯, 하나님의 일꾼도 하나님 말씀과 교훈을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 교훈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계20:4,마7:23,요일3:4): 직분을 주신 목적은 교회의 성도들과 수많은 영혼을 사랑으로 구하고 돌보기 위함입니다.
진리를 따라야 면류관이 있다.(마22:37~40,고전9.27, 빌3:14,딤후4:7): 진리의 길을 끝까지 달릴 때, 주님께서 마지막 날 약속하신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농부처럼 일하라 (디모데후서 2:6)
농부는 농사를 통해 진리를 잘 안다.(시126:5,살후3:10): 농부가 땀 흘려 씨를 뿌리듯, 직분은 남 위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임을 기억하고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썩지 않는 일을 위해 일하라.(요6:27, 빌3:8,요17:3,4:13): 주님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결코 버려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해 내 마음에 영적인 은혜가 가득 차야 사역을 계속할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사명을 위해 수고할 때 소망이 있다.(고전3:6,롬 10:14~15,창13:14,마28:20): 교회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밭입니다. 직분자는 이 밭을 늘 정성껏 가꾸고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열심을 다해 일할 때 주님의 칭찬과 열매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 은혜로운 교제와 하반기를 향한 다짐
오전에는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교제를 가졌다면, 오후에는 개인별로 상반기 사역에서 감사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동안 각자 맡은 직분을 어떻게 충성스럽게 수행할지 구체적으로 다짐했습니다.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힘을 얻으며,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네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디모데후서 2:7)
부르신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장항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충성된 일꾼으로 서서, 맡겨주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글쓴이 | 나애진 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