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간증]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나이다(수원교회 유*춘 집사)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나의 첫 신앙 지인 남원교회는 성 춘향과 이 도령의 이야기가 있는 광한루 옆을 흐르는 요천을 가로지른 다리 건너 동부 노암동이었다. 요천 옆 산에는 일제 강점기의 신사를 원불교에서 교당으로 쓰고 있었는데 건물 앞 넓은 공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놀면서 가끔 집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난다. 중학생 때는 장로교회에 다니다 중3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