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나누며, 믿음으로 자라가는 리브가회
할렐루야~ 거제교회 리브가회를 소개하겠습니다.

리브가회는 30대부터 40대까지의 자매 13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3~4년 전만 해도 7명이었던 리브가회가 13명의 자매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함께하게 된 자매들과 기존의 자매들이 서로의 삶을 나누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리브가회에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자매도 5명이나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연령대도 유아부터 아동부,학생부,대학부까지 다양합니다. 자녀의 성장 단계가 서로 다른 만큼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느끼는 고민과 필요도 다양합니다. 이러한 필요를 함께 채워가고자 올해부터 [성경적 부모 교실]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매주 한 챕터씩 책을 읽고 한 주 동안 삶에 적용해 본 후, 신도회 시간에 실천한 내용과 느낀 점을 나눕니다. 잘 실천한 부분뿐 아니라 어려웠던 점과 시행착오도 솔직하게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삶 속에서 실천할 힘을 얻습니다.
리브가회는 매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됩니다. 리브가회 자매들 중 절반 정도가 아동부와 학생부 교사로 섬기고 있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교회 교육을 위해 신도회 시간을 다른 신도회보다 조금 앞당겨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대예배에서 들은 말씀도 함께 나눕니다.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점과 한 주 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합니다. 기쁜 일에는 함께 감사하고 힘든 일에는 서로 위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귀한 교제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도회가 끝난 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음 세대를 섬기고 교회교육과 저녁식사까지 함께하며 하루의 교회 일정을 마친 뒤 귀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브가회 자매들은 교회의 여러 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원, 교사, 애찬부, 안식일 식사 당번, 수요성경공부 점심식사 준비, 성가대 지휘와 팀원, 찬양 인도, 전도 등 각자의 은사와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고 교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섬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리브가회 자매들~ 때로는 분주하고 지칠 때도 있지만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돌아보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7명에서 13명으로 함께하는 자매들이 늘어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내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리브가회가 서로의 믿음을 세워주고 가정을 믿음으로 세우며 다음 세대를 사랑으로 섬기고 각자에게 주신 은사로 교회를 기쁘게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쓴이/ 조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