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2년 7월 16일에 성령 받으신 진명자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진명자 자매님

진명자 자매님의 자매들

 

Q. 어떻게 교회에 나오셔서 신앙 생활 하시게 되셨나요?

A. 영은회가 열릴 때 한 번씩 동생들을 따라 나오면서 세례를 오래 전에 받았습니다. 전부터 먼저 교회에 다니던 동생들이 많이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어서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다시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최근에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이 있으셨나요?

A. 동생들이 성령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하지만 온전한 기도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기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도 성령을 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다.

 

Q. 성령을 받았을 때 느낌이 기억나시나요?

A. 성령 받는 기도 방법을 물어보았더니 “할렐루야” 로 열심히 말하며 기도하라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오전 예배 때마다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가서 하나님께 성령을 꼭 주시라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기도를 드리는 중에 혀가 꼬이고 몸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께서 안수를 해주시는데 몸이 찌릿찌릿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날 저녁, 집에 와서 동생들에게 기도했을 때 느껴던 것을 이야기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9시가 넘어서 목자님께 전화가 와서 “자매님, 오늘 기도하셨을 때 몸에 이상한 느낌 없으셨어요?”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제가 느꼈던 느낌을 목자님이 알고 계셔서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Q. 가족분들은 진명자 자매님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주셨나요?

A. 언니가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교회에 나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늘 기도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공간을 어려워했는데, 교회에 다녀올 때는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마음이 참 좋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에게 교회를 나가보자고 자주 권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언니가 성령을 받은 후엔 교회를 출석하는 것을 더욱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에게 성령을 빨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성령 받는 것이 오래 걸렸는데 언니는 순수한 사람이라 그런지 하나님께서 성령을 빨리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자매들이 모두 교회에 다니게 되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한복음 14장 16절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신 진명자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손잡고 동행하는 자매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