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교회에 주인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6/24일, 우리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이건식-홍성란 성도님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분이 선물인 성도님의 가정을 방문한다는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김한나 집사님께서 시편의 말씀으로 예배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남녀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자녀를 얻는다고 여기지만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태의 열매로 자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기업이며 상급으로 주신 귀한 자녀를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길 수 있도록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며칠 전 탄생한 손주 이루카 아기와 누나인 루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께서 하나님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기둥이신 홍모친께서 담대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더욱 기도의 열심을 내셔서 주님 기뻐하시는 귀한 가정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건식 형제님께서는 교회로 발걸음을 끊은지 오래되셨습니다. 그래서 홍 자매님께서 눈물로 기도하시는 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말이죠. 그런데 오랫동안 눈물로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시험에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홍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굳건히 지키고 계십니다. 그런 자매님의 모습을 볼 때 우리들의 마음에는 큰 울림이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약 5: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4: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말씀이 끝나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이건식 형제님과 도란도란 대화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하나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역시 성도는 함께할 때 행복한 법입니다~ㅎㅎㅎ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 돌아가는 길에 김광선-최경자 성도님을 뵈어 함께 얘기하며 산책도 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웃으며 산책을 가이드해주신 경자 자매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통해 당신의 자녀가 회복되길 간구합니다. 그 잃은 양 하나가 돌아오는 당신의 위대한 역사를 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