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항 교회에 대한 우리의 믿음
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늦은 비 성령으로 세우신 교회로서 사도교회의 부흥된 참교회임을 믿는다.
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늦은 비 성령으로 세우신 교회로서 사도교회의 부흥된 참교회임을 믿는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로 된 것임을 믿으며 참 진리의 유일한 근거가 됨과 동시에 신도생활의 기준이 됨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대신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것을 믿으며 그분은 인류의 유일하신 구주시며 천지의 주재시고 홀로 하나이신 참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1) 은사로 나타나는 방언 은사의 방언은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서 특정한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10) . 은사의 방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며 반드시 통역과 함께 나타납니다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
네. 그렇습니다.성령 받은 현상에 대해서 성경은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오순절 성령 강림에 나타난 현상은 방언이었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을 때 세계 각처에서 오순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성령이 임한 순간, 초대교회 성도들은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이에 대해서 두 가지 태도를 보였습니다. 먼저 경건한 자들로 소개된 한 그룹은 방언이 [...]
1) 성령에 감동되어 말하는 혀의 소리입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4 ,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6). 2) 일반적으로 방언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행2:13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
세례는 헬라어로 '침수(浸水)한다'는 동사 ‘밥티조’(baptiz)에서 유래한 단어로서 ‘밥티스마’(βἀπτισμα)라고 합니다. 이를 영어로는 ‘뱁티즘’(baptism)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와 같은 세례의 어휘적 뜻에 따르면 ‘세례’보다는 ‘침례’가 더 정확한 번역입니다. 신약 성경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세례’는 ‘침수’로 시행되었음을 간접적인 증거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들이 많음이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요3:23) 물에서 올라가실새 예수께서 세례를 [...]
바울 사도는 로마서 6장에서 언급했듯이 기독교 세례의 정의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가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대해서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에게만 구원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세례는 십자가 사건처럼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이천 년 전 공생애의 세 번째 유월절이라는 시간적 [...]
이 질문은 안식일은 율법과 함께 폐지되었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안식일을 반포하시는 것은 맞습니다. 십계명 가운데 명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8)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신5:13)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안식일은 율법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안식일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실 때 만들어진 것이 [...]
동일한 질문을 이미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했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5) 물로 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